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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roline 작성일25-04-29 00:14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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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D패션블로거 로바다입니다. 얼마 전 결혼기념일을 맞아 정말로 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블랙핑크 제니 반지 샤넬 코코 크러쉬를 구매했어요 ! 커스텀 주얼리는 사본적 있지만 파인 주얼리는 처음 구매해보는 거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사고 나니 역시 잘 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혼인서약을 할 때만해도 남편이 정식으로 취업은 되었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돈을 버는 시기도 아니었고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저 역시 워낙 부주의한 편이라 고가의 주얼리 쪽은 별로 관심이 없었던 터라 결혼반지에 큰 돈들이지 않고 데일리하게 찰 수 있는 웨딩밴드와 다이아몬드 반지만 했었는데 남편은 그게 또 마음에 걸렸는지 다이아몬드 반지를 제대로 해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철이 덜들어서 그런지 ㅋㅋㅋㅋㅋ 다이아에는 큰 흥미가 없는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저는 그냥 평소 갖고 싶었던 샤넬 반지를 사달라고 했답니다. 알이크고 비싼 다이아는 파괴왕 두살 아들을 둔 애기엄마에게는 딱히 필요하지가 않더라구요. 한창 입이 트인 아들이 제가 찬 귀걸이며, 목걸이 다 달라고 맨날 쫑알되는 시기라 너무 튀거나 비싼 제품은 심리적으로도 부담이예요 ㅠ 안주면 드러 눕고 주면 집어던지고 ... 그래서 요즘은 그냥 잃어버려도 타격 없는 저렴이 악세서리 이런거 차고 다니는 중이랍니다.사실 그래서 이번 결혼기념일에도 그냥 가방이나 사달라고 할까 하다 ...그래도 5주년이라는 좀 의미 있는 햇수라 매일 데일리하게 끼고 다닐 수 있는 블랙핑크 제니 반지 샤넬 코코 크러쉬를 선택했어요.미니, 스몰, 라지 사이즈는 물론,골드, 베이지골드, 화이트골드 그리고 다이아가 박힌 버전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커플링 또는 요즘은 결혼반지로도 이 제품을 많이 선택하시는데요.전 커플링은 아니고 그냥 저 혼자 차고 다닐꺼라 키가 작고 마른체형인 제 손 사이즈와 제일 잘맞는 미니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실버나 화이트골드 계열을 좋아하긴하는데 이미 있는 링들이 전부 백금계열이라 이번엔 샤넬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베이지골드를 구매했는데요. 색상이 너무 노랗거나 하면 좀 너무 올드해보일 수도 있는데 은은한 색감이라 차봤을 때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피부톤도 좀 어두운편이고 이제 30대 후반을 향해가는 나이라 너무 올드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영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색상이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시겠지만 명품 브랜드 파인 주얼리는 가격대가 정말 비싼편인데요. 사실 최근 명품 브랜드 가격 인플레가 정말 말도 안되게 빨라 커스텀 주얼리만 되도 200 넘는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제품이 수두룩한데 제가 구매한 블랙핑크 제니 반지 샤넬 코코 크러쉬 베이지골드 미니는 그나마 200 만원대에서 살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라인의 제품이예요. 싱가폴에서는 2350 달러 제가 구매한 카타르에서는 7300 리얄에 이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2023년 5월 기준) 제가 구매한 날 당시 환율로 보니 거의 500싱달 차이가 나서 2주만 더 참고 싱가폴 가서 살껄하며후회를 하긴했지만 ㅠ 예쁘니깐 하며 저를 나름 합리화 시켰답니다. 파인주얼리는 처음 사봐서 그런지 언박싱하는 순간도 떨렸어요 ! 쇼핑백이 화이트인것도 신기했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한국은 더 예쁘게 포장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ㅠ 어차피 언박싱할꺼지만 우연히 유튜브에서 다른 유튜버님 언박싱하시는거보고 맴찢 .. 왜 내껀 대충해줬냐잉 ㅜㅡㅜ 쇼핑백도 화이트 여서 사실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처음에 받을 때 뭥미했어요 ;;파리 본점 이후로 화이트백은 처음이라 당황 했답니다.릴스용으로 언박싱 장면 따로 찍었지만 사실 사진 찍으면서 언박싱한게 더 먼저였어요 ! 원래 링 류 악세서리를 잘 안차는 편이라 케이스 무거운 것도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링은 엄청 작은데 케이스는 커서 제 화장대 서랍에도 안들어가서 꺼내놨다는 ;;케이스도 겉으로보면 아무 무늬없이 그냥 깨끗한 순백의 화이트인데요. 카타르만 그런건가요 ? 화장대에 두면 금방 더러워질 것 같아 살짝 걱정이 되는데 또 완전 무지 케이스라 혹시라도 누가와서 훔쳐갈일을 없겠다 싶은 ㅋㅋㅋㅋㅋㅋ 베이지골드는 빛에 따라 골드로 보이기도 하고 약간 백금느낌도 나는 오묘한 매력을 띄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완전 극호였답니다 ! 저는 손이 긴편도 아니고 좀 블링블링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연출할 때도 주로 레이어드해서 끼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가장 작은 미니 버전을 샀는데 좀 키크고 마른 손가락이 긴 친구들은 한사이즈 큰 스몰을 단독으로 껴도 예쁘더라구요. 저는 손이 전체적으로 작아서 미니 사이즈 코코 크러쉬를 단독으로 착용해도 괜찮았어요 ! 예전에 친구 따라 부쉐론 콰트로링을 보러 간적이 있는데 손이 작은 저에게는 안어울리더라구요 ㅠ 그래서 이번에도 아묻따 스몰이랑 라지는 보지도 않고 바로 미니로 골랐답니다. 우리 남편은 미니미 마누라 만나 덕분에 돈을 세이브하지 뭐예용 ㅎㅎㅎ 커스텀 주얼리를 살 때는 보증서 같은거 따로 안받았던것 같은데 보증서 및 모델 번호가 새겨진 설명서도 케이스 안에 들어 있었어요. 전산안에 들어 있어 따로 챙길 필요는 없다고 하기하시던데 제가 해외살이 중인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국제부부 유목민이다보니 한국번호, 카타르 번호, 싱가폴 번호 다 각 매장에 따로 있는거 같아서 ㅠ 한번 정리를 하긴 해야할 것 같아요. 유럽에서 살 때는 또 남편 껄로 샀어가지고 ... 기록이 중구난방이랍니다. 설명서를 읽다보니 다이아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원래부터도 좀 까탈스럽게 깔끔떨기도 하고 애 키우다보니 손을 진짜 자주 씻는데 요런 주얼리 경우 가끔 물 닿으면 안좋다고해서 괜히 신경쓰이더라구요 ㅠ 향수는 따로 안뿌려도 축축쳐지는 모발 타입이라 헤어스프레이는 외출 시 필수거든요 ! 아직은 레이어드를 하기보다는 단독으로 많이 차고 다니는데 제 체형에 딱 맞고 예쁘네요. 그 날인 시기에 구매를 해서 살짝 사이즈가 여유가 있긴 한데 너무 타이트하면 불편해서 잘 안차게되서 오히려 잘됐다며 저를 합리화하는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중이랍니다. 단하나 아쉬운점은 한국이라 싱가폴 비해 카타르 부티크 샤넬 코코 크러쉬 너무 비싼 것 ㅠ 여름 휴가가서 택스리펀 까지 받으면 200 안쪽에서 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 또르르 성격급한게 죄입니다 ㅋㅋㅋ 500불이면 커스텀 주얼리 하나 더 득템할 수도 있는데 말이죵 ! 오늘은 이렇게 결혼기념일을 맞아 구매한 블랙핑크 제니 반지 샤넬 코코 크러쉬 리뷰를 해보았는데요.포스팅하려고 사진 찍고 있으니 자기 손도 사진 찍어달라면 포즈 취하는 귀요미 우리 아드님 >ㅁ<사기 전까지만 해도 잘 안찰 것 같다며 고민을 했는데 사고 나니 베이지골드 색상도 진짜 예쁘고 데일리로도 딱이 완전 만족하고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안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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